디지털치료제 개발기업 로완(대표 한승현)이 최근 동남보건대학교와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완은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실습 과정에 디지털 다중중재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지원한다.
또 두 기관은 인지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인적 교류와 대학 교수 및 학생 현장 참여를 통한 취업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승현 대표는 “양측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작업치료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산학협력 발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구교윤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