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제조기업 생산성 향상·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투트랙 전략 성과 내면서 국내외 기업체들 문의 증가'
2020.04.24 05:4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이 국내와 해외에서 ‘제조기업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철강분야에서 세계 1위인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공기정화솔루션을 설치했으며 금년 1월에는 국내 DB메탈 동해공장의 ULPC 전기로 공장 내부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올스웰 측은 “4월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으로부터 ‘제조현장 공기 질 개선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기업들은 기존 제조 현장에 설치된 환기시스템과 정화시스템으로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를 대처하기 어려워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올스웰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오염물질 발생원부터 배출구까지의 전체적인 물질과 에너지 관계를 명확히 산출하고 제어, 공기 질의 궁극적인 개선과 더불어 불필요한 설비의 과잉 투자나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직원들 건강과 안전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공기 질 개선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스웰은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관련 기술 문의가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제고부터 작업자의 근무환경 개선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업이라는 시장의 평가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공기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잠재 고객사들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2분기에는 전문기업 기술을 토대로 생활공기기술 분야로 발전을 위해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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