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에이지-원드롭, 건강관리 서비스 협업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가능 혁신적 모바일 헬스케어 구현
2020.03.03 17:4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메디에이지(대표 김강형)는 최근 원드롭(대표 이주원)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혁신적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사업화 하기로 했다.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 체크 및 질환 발병 위험도 산출 등이 대표적이다.


메디에이지는 생체 나이 기반의 주요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 알고리즘 및 개인맞춤형 건강 콘텐츠를, 원드롭은 자사의 상용 스마트폰 체외진단 솔루션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를 결합해 향후 변화하는 미래의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차세대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는 “원드롭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건강관리 구독형 서비스를 금융, 보험,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드롭 이주원 대표는 “새로운 형태의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성지방, 간수치 등의 항목을 추가해 서비스를 고도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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