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운드 보청기, 이비인후과학회서 신제품 공개
2019.04.26 16:3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리사운드 보청기(대표 김기업)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 신제품을 시연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7(고급형), 5(일반형)’ 등으로, 지난해 출시된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9‘(최고급형)의 판매망을 넓히기 위해 개발됐다.

김기업 대표는 “그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꾸준히 참여해왔다”며 “설립 150주년을 맞아 회사 역사 소개와 더불어 제품 기능 안내, 무선 기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링스 콰트로 7, 5는 3시간을 충전하면 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고급형에서만 가능했던 원격 소리조절 기능과 스마트폰 무선연동 기능이 적용된 부분이 장점이다.

김기업 대표는 “최고급형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갖추면서 가격 부담은 크게 낮췄다”며 “최신 무선 기술을 모두 갖춘 유일한 충전식 보청기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또 리사운드 보청기는 회사 발자취 소개와 신제품에 대한 안내를 한 후 관련 문제를 맞히는 방식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학술대회 현장에서 정답을 맞힌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며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신제품 시연은 물론, 리사운드의 역사 및 기업 가치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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