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텍, 원격화상진료 솔루션 상용화
2000.12.07 10:04 댓글쓰기
성형외과·피부과 진료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원격 화상진료 솔루션이 상용화단계에 들어갔다.

이타텍(대표 손재호)은 원격 화상진료 솔루션인 '메디플러스'를 개발, 피부과에서 이를 시범운영한 후 이를 성형외과 진료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플러스는 화상·음성·문자채팅과 인터넷 웹페이지를 동기화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화상을 통해 의사에게 상담할 수 있다.

이에 의사는 시술과정이나 여러 가지 치료법을 한 화면을 통해 다양한 상담을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화상진료 솔루션을 이용할 경우 환자들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횟수를 50%정도 줄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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