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사이트 씽크풀 '사이버 종합병원' 개소
2000.11.19 09:55 댓글쓰기
투자정보 기업인 (주)씽크풀(www.thinkpool.com)은 최근 동호회 사이트 씽크타운 안에 '사이버 종합병원'을 최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 종합병원은 심질혈과외과, 성형외과, 일반내과, 안과, 정신과 산부인과 등 15개 진료과에 20여명의 전문의가 참여, 무료 질병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의학·생명공학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상담 등을 해주는 '의학·생명공학 포럼', 자유게시판 기능인 '쉼터' 등이 운영된다.

싱크풀 관계자는 "의학뿐 아니라 관련분야에 대한 이해와 투자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며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등록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클리닉 개설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는 한의사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앞으로 동·서의학의 만남 코너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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