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세계 첫 4차원초음파 'V730' 개발
2000.11.03 10:35 댓글쓰기
(주)메디슨은 오는 11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최신형 실시간 4차원 초음파 기기 'V7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3차원 초음파 'SA9900'의 후속 모델로 개발된 V730은 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기기로 실시간 4차원 입체영상 제공이 가능하다.

V730은 의사들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영상과 진단 및 치료계획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실시간 4차원 초음파 심포지엄'에서는 초음파학회 회장인 이효표 교수의 개회사를 비롯 문신용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의 '산부인과에서 3차원 초음파 적용'이 발표된다.

또 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 문우경 교수가 '유방 진단에 있어 3차원 초음파'와 박문일 교수의 '태아이미지와 태교'가 발표되고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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