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 'AACA' 개최
이달 10일~13일, 급·만성 통증 관리 강의 및 워크숍-라이브 시연 등 진행
2022.11.11 19:17 댓글쓰기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국내 마취통증의학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김재환)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esthesiologists (AACA)’를 개최한다.


AACA 2022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및 세계 마취의학회연합(WFSA)의 아시아호주지역부(AARS), 제99회 대한마취의학회 연차총회, 제74회 대한통증학회 연차총회(KPS) 등과 함께 개최됐다.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저명한 연자 및 게스트가 초대돼서 마취, 진통제, 주술 등 이 분야 모든 측면에 대한 지식과 전문지식을 공유한다.


또한 국내 마취통증의학과의 우수한 성과 발표 외에도 ‘PainFree Korea 2022’ 프로그램을 통해 급성 및 만성통증 관리 측면을 다루는 강의와 워크숍, 라이브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환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의료시스템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면서 “전염병은 우리에게 협업 및 인내 중요성을 알려줬으며, 어떻게 우리가 함께 환자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ACA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함께 노력해준 마취의학회연합 아시아호주지역부, 제99회 대한마취의학회 연차총회, 제74회 대한통증학회 연차총회 관계자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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