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증례 집담회’ 성료
2022.11.01 15:02 댓글쓰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회장 박진규)와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회장 임강택)는 최근 제주도에서 합동 증례 집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KOMISS)-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는 척추질환에 대한 다양하고도 최소 침습 척추 수술 치료법 등을 공유하기 위한 합동 증례 집담회를 10월 29일 제주도에서 가졌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재발성 디스크수술에 대한 효과적 치료법 ▲새롭고 혁신적인 미세침습 치료법 ▲수술합병증이나 희귀한 증례 등이 소개되고 최신 의학적 방법 등이 논의됐다.


특히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의 효과적 치료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박진규 회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교과서 발간과 첨단적 수술기법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척추수술의 급여 삭감률이 높아 많은 회원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삭감 원인 현황파악과 대책 마련도 복지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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