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의학회 '청년창업자 정신건강 지원'
(사)청년창업네트워크프리즘와 협약 체결
2019.02.14 19:0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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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청년창업네트워크프리즘(대표 전창열)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대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이기도 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수행하는 1:1 대면 상담 및 정신건강 테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중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긍정적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Mind Clinic)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소외계층 시설을 찾아 강의와 상담을 진행했고, 시민청에서 대국민 정신건강 강연을 8회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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