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암병원, ‘제4회 국제 암 심포지엄’ 성료
면역학 등 새로운 암 치료 방향 논의·모색
2018.12.23 18:2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대장암 정밀치료와 암 면역치료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새로운 암 치료 방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장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논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진행됐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은 최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4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및 경희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으로 열린 심포지엄은 경희의료원과 한국외과학회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넥신, 지아이이노베이션,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후원했다. 

‘혁신적인 암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경희대학교 박영국 총장 직무대행 대외협력부총장, 후마니타스암병원 정상설 병원장과 이길연 암진료센터장을 비롯해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희대학교암병원 정상설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암 치료 및 면역 치료에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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