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치매 진단‧치료 우수성 인정
2023.01.15 16:20 댓글쓰기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차 치매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치매 분야 첫 평가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을 이용한 신규 치매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평원은 신규 치매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적기 치료를 통해 악화를 지연시키는 등 치매 진료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평가를 처음 시행했다.


평가항목은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교육 이수 의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 영상 검사 ▲혈액검사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이다.


이강일 이사장은 “초기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치매 환자를 확인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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