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최신 MRI 도입
2023.01.13 10:58 댓글쓰기


서울적십자병원(원장 문영수)은 최근 최신 MRI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MRI 장비는 지멘스사의 3.0T ‘마그네톰 비다’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을 적용돼 선명한 화질과 함께 전이성이나 악성 병변 감별이 용이하다. 


특히 호흡으로 인한 움직임과 신체 자기장을 감지해 보정하는 튜너가 내장돼 있어 응급환자,  치매 또는 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MRI에 비해 넓은 출입구, 빠른 검사속도와 저소음으로 폐쇄감과 불안감을 느끼던 환자들도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영수 원장은 “첨단 MRI 도입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알맞은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