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희로애락
충남대병원 강영애 치료사, 7명 경험담 수록 에세이 출간
2023.01.12 16:23 댓글쓰기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강영애 언어치료사가 10년 병원생활을 담은 에세이 ‘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희로애락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를 비롯해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언어재활사 7명의 경험담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병원 언어재활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좀 더 안정적으로 병원생활에 적응해  성숙한 언어재활사가 되길 바라는 선배의 마음이 투영됐다.


강영애 언어치료사는 “병원 내 수많은 직업군 중 언어재활사 세계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껴보도록 우리의 경험을 희·로·애·락이란 제목안에 담았다”고 발간 취지를 말했다.


이어 “병원 근무를 희망하는 모든 언어재활사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성숙한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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