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비절개·비수술 등 '4대 비전' 선포
2023년 시무식,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신뢰받는 병원" 천명
2023.01.05 15:51 댓글쓰기



세바른병원(대표원장 김주현)은 최근 2023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새로운 비전(Vision)으로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 척추, 관절치료 초일류 병원’을, 미션(Mission)으로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병원’을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환자가 소개하고 싶은 병원 △최소침습으로 최대 효과 △최적의 비절개 치료로 빠른 일상복귀 등을 제시했다.


또한 12가지 최소침습 치료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김주현 대표원장 신년사, 케이크 커팅식, 우수사원 시상 및 승진 임명장 수여, 고재현 명예원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현 대표원장은 ‘창업은 쉽지만 수성하기는 어렵다’라는 ‘창업이수성난(倉業易守成難)’이라는 중국 고사를 언급하며 병원이 보다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그는 “세바른병원은 비수술 치료를 목표로 창업했고, 지금까지는 목표한 바를 잘 이뤄냈지만 현실에 안주한다면 치열한 경쟁에서 도퇴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뤄낸 성과 유지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며 “개원 당시 목표했던 최소침습 치료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원년이 되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