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김형구 의무원장 영입…관절센터 강화
2022.07.06 14:56 댓글쓰기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최근 인공관절 분야 권위자인 김형구 의무원장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형구 의무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삼육재활병원 뇌성마비 및 기형교정수술센터장, 강동가톨릭병원 관절센터장, 다보스병원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및 줄기세포수술, 외상 및 골절수술, 사지기형교정수술, 소아마비 및 뇌성마비수술 등 많은 진료경험을 갖추고 있다.


김형구 의무원장은 “관절질환은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검증된 치료와 수술 등을 모두 아울러 환자가 완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김 의무원장의 탁월한 의료 역량과 수술 노하우가 병원의 진료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절센터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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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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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선 04.15 09:44
    60년생 입니다

    남자

    소아마비로 인해 오른쪽 다리가 불편 합니다

    무릎관절.연골이 없다고 합니다

    걸으면 다리에 심한고통이 전해집니다

    인공관절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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