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4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위식도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인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오영 교수가 ‘소화기 기능성질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연한다.

 

소화기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고,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소화관 운동분야에 관심있는 소화기내과 의사들의 연구 및 교육이 이뤄지는 곳이다. 지난 1993년 4월 20일 창립해 25년 간 학술대회 개최 및 국제학술지 발행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