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서울안강병원장, 의료봉사 동행기 첫 방송
2024.12.20 09:35 댓글쓰기


서울안강병원 안강 원장의 의료봉사 활동을 담은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가 오는 23일 오전10시 3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안강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을 찾아다니며 진정성 있는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헌신은 단순히 진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강 원장은 “의료봉사를 통해 시골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진료를 할 때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순수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큰 위안과 새 힘을 얻게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같은 통증 환자로 그 아픔과 불편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금까지 달려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 원장이 직접 의료 장비와 팀을 이끌고, 진료 버스를 통해 의료 소외 지역을 방문하여 진료와 소통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의료의 본질적 가치와 나눔과 연대의 중요성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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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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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택준 08.08 16:17
    이시대의  허준 선생님 이십니다.

    우연히 TV를 보고 . 정만 신기하고 놀라웠는데..

    우리 엄니 허리를 펼수 있겠끔 하고 싶은데..

    저는 알아보고 하는데 한계를 느낍니다.

    안강 선생님 경남 양산인데 언제 한번 뵐수 있을까요.

    어머니  젊으셨을때 원체 고생을 하셨고

    나이 드셔서  텃밭일 하시더만 허리가 구부러지셨는데..

    부산 병원 알아보고해도 방법이 없네요

    아들된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

    010 삼팔팔육 0418

    혹시나 싶어 연락처 남계 봅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정말로 아름다운 존재인데.

    그 아름다움이 너무나 힘겨워 보입니다..
  • 최희영 08.02 13:15
    저희엄마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시부모를 모셨던것도 모자라 밭일에 논일에 바다일을하시며 아들못낳는다는 구박에 딸을다섯을놓고 마흔넘어 아들을 보았습니다.

    잦은출산에 힘든농사일에 줄줄이낳은 자식키우느라

    허리가굽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허리협착증 수술도10여년전에 하셨는데 큰변화는없었습니다.(그후로도 농사일을 계속하시다보니)

    죽기전에 허리한번 펴보는게 소원이라는 엄마의말씀만 되네이게됩니다.

    같은여자로서 삶이 너무 애달프고 갸엽습니다

    원장님진료받는 행운이 있기를 간절히 바램니다.
  • 문은순 07.26 12:59
    저도티비보고  원장님을  알게된사람입나다

    저희엄마도  허리땜에  다리까지  아프셔서

    보조기에  기대 움직입니다

    원장님을  빌수있을까요  행운이 있다면

    이글이  선생님맘에  들었으면 합니다  부디빌수있게  바라며

    이글을  남깁니다
  • 김민영 07.26 12:56
    전라남도 나주에 시골에시부모님이 계세요  무릎수술도 두분다하시고 어머님이 허리가많이안좋아요 병원에서 수술도안된다하시고 허리가 많이굽으셔서 보행기에의존하시면서 걸어다니셔요 언제쯤 저희시어머님도 반드시허리한번펴보시고 걸으수있을까 이곳저곳병원을다가도 호전이안되서요. 우연히티비보다 저희어머님같은분이. 치료하고내려오시는걸보고 어머님도 진료한번받으면 좋겠다는생각에 몇자적어보아요. 이젠연세도계시고 앞으로 남은여생 허리한번꼿꼿이펴는 모습을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 홍현희 06.25 06:02
    경북봉화군법전면에 사시는 83세 엄마가 허리부터 다리까지 불편하셔서 화장실도 부축해서 가다가 바지에 볼일을보실때도 있을 정도로 심하신데 서울에 병원도가보고했지만 심장이 안좋으셔서 치료가안된다고 하더라구요

    TV시청하다가 선생님께 한번 엄마를 치료받게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들은 없고 딸만 다섯명인데

    돌아가면서 보살피는데 너무아파하니까 마음이 아파서

    사연을 보내봅니다
  • 최기창 06.14 12:55
    우연찬게티비보다가

    알게대습니다. 허리가아파서요

    나이는67세입니다
  • 김소희 06.13 12:58
    원장님 의술이 참 대단합니다

    57세 언니가 척추협착증이라고하는데 발이 시렸다 더웠다하는데 넘 힘들어 해서 원장님께 치료받아보고 싶은데 오시지 못하신다면 찾아뵙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수있을까요?연락기다리겠습니다

    저희는경북상주시에 있어요 010  8201  3310
  • 정광이 06.07 12:59
    79세 고관절.허리.무릅 아파 걸음을못걸어요. 치료가가능한가요?낙만닥트순회치료는요

    울산.부산.창원 경상남도는언제 오는가요?치료받고싶어요.010-6560-6434
  • 장은정 05.22 17:02
    경북에는언제오시나요?
  • 심명남 05.15 06:07
    TV를 보고 너무훌륭하신 선생님이시다 생각했어요

    50살 아들이3년전 골수 이형성증후군으로 이식을잘받았는데 ~ 2년전 대상포진으로.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마약진통제(설화정)없이는  살아갈수가 없이 팔이 아픕니다. 빨리좋아질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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