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10월말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566개, 의료기기 884개를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일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공개했다.
의료제품 누적 허가 현황을 보면 총 1483개 품목이 심사대를 통과했으며 이중 의약품은 566개, 의료기기는 884개, 의약외품은 33개였다.
10월 5주(10월 24일~10월 30일) 동안 식약처는 의료제품 총 18개 품목을 승인했다. 의약품은 3개, 의료기기는 15개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