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충남대병원 희귀질환 캠페인
2022.07.17 11:11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최근 대전 시청역에서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및 희귀질환 바로알기'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충남권역 내에 있는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알리고 희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각 지역 희귀질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지정하고 있으며, 충남권은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충남대병원으로 지정됐다.


심평원은 행사를 통해 대전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알렸으며,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 서비스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모르고 지나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지원은 국민들이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체감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