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담간호사 인건비 지원 병원 61곳 확정
병협, 지원인원 259명→302명 확대···1인당 320만원 보장 2019-06-18 06:40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교육전담간호사 1인 당 320만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게 될 61개 병원이 확정됐다. 지원 대상은 당초 계획 보다 늘어난 302명이다.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위탁을 맡은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기관 선정 및 지원인원 배정을 완료했다.
첫 사업에는 총 116개 병원이 신청했으며 이 중 61개 병원을 인건비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12개, 종합병원 42개, 병원 3개 등 급성기 57곳과 정신, 재활, 결핵 등 단과병원 4곳 등 총 61곳이다.
사업 지원인원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났다. 4월로 예정됐던 사업 집행 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발생한 불용 예산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