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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제정 놓고 보건의료노조 '내홍' 조짐
      간호조무사협회·방사선협회 등 "회원 의견 수렴 없이 찬성 표명" 반발 2022-08-31 12:09
      간호법 제정에 찬성하는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대해 일부 보건의료협회들이 회원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발표했다고 반발하면서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간호사 상당수가 회원으로 속한 보건의료노조는 일찍이 간호법에 찬성하며 적극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방사선사협회 등이 강경하게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보건노조는 지난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간호사협회와 함께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를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이날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인력 부족 문제는 수년째 계속된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지 못 해 방치 중"이라며 "간호사 양성과 체계적인 배치를 위한 간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 간호조무사들, '간호법 찬성' 보건의료노조 반기
      "조합원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 행보" 비판…직역 갈등 유발 조짐 2022-08-30 11:38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간호법 찬성 입장 표명에 대해 "회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없이 간호법을 찬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발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보건의료노조 소속 병원 간호조무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시 한번 간호법 제정 반대 의지를 다졌다.간담회는 보건노조가 공개적으로 간호법 제정에 찬성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노조 소속 현장 간호조무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간호조무사 또한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다른 보건의료인들과 함께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이번 보건노조 행보는 간호조무사들의 의견과 상반돼 있다는 지적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건노조가 직..
    • "간호사 증가 없이 배치 수준 강화는 벼랑 끝 전술"
      서울의대 김윤 교수 "근로조건 개선 위해 인력확충 필수, 간호관리료 수가 독립" 2022-08-24 12:29
      “간호계는 업무강도가 높아 이직률이 높고 유휴간호사가 많아 간호사 수를 늘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맞지 않다. 간호사 인력 증가 없이 배치 수준을 강화하고 근로조건 개선을 논의하는 것은 벼랑 끝 전술이다.”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24일 국민의힘 서정숙,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강선우 의원 등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 적정 수급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간호사 배치수준을 강화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간호사 인력 배출 증가가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다.김윤 교수는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 낮은 배치 수준은 간호사 개인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직률이 높을 뿐 아니라 환자 사망률이나 의료사고가 증..
    • 간호계도 '의료산업' 가세…한국간호산업학회 출범
      코로나19 여파 '비대면 헬스케어' 확대…"간호 연계 시장 활성화 유망" 전망 2022-08-24 05:34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간호의 산업적 가치와 잠재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간호산업학회가 출범했다.한국간호산업학회는 7월 23일 출범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연세대 간호대학 오의금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오의금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의 산업적 가치 개발 및 미래 간호서비스 창출은 시대적 당면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간호산업을 포함한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간호산업학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협회는 향후 ▲간호산업 관련 다양한 학술교류활동 ▲국내외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사업 추진 ▲간호산업 ..
    • 간협 "간호법에 대한 일방적 거짓주장 중단"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타 보건의료직역 침해하지 않아" 2022-08-23 16:25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3일 긴급 성명을 통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관련 단체는 간호법에 대한 일방적 거짓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관련 단체는 오늘(2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출범식을 갖고 “간호법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이에 운동본부는 아를 정면 반박했다. 운동본부는 "간호법 내 간호사 업무범위는 의료법 조항을 그대로 적용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지도 하에 시행하는 진료보조’로 규정하고 있다"며 "따라서 지역사회 내용이 포함됐어도 의사 지도·감독을 벗어나 독자적 진료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간호법은 의료법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
    • 인구 1천명당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 2.4명→4.4명
      간협 "간호대 정원 늘려도 지역별 간호사 수급 불균형 심화" 2022-08-18 14:46
    •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
      간협, 독립운동·경제발전·국가재난 등 헌신한 간호사 재조명 2022-08-16 17:05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절을 기점으로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를 캐츠프레이즈로 내걸고 캠페인에 돌입한다. 대한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선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부터 한국 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파독간호사와 재난 상황을 불러온 감염병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대한민국을 간호해온 간호사들의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간호협회는 캠페인 전개를 위해 1차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에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를 내용으로 한 특대형 조명광고(1곳)를 비롯해 소형 조명광고(2곳) 등을 연이어 설치했다. 조명광고에는 '간호사 사명으로 독립운동을 외치다'라는 문구를 넣어 국가 위기마다 주저하지 않고 나섰던 간호사 모습을 ..
    • 살신성인 故 현은경 간호사 추모 열기
      전국 9곳 시민분향소·온라인 추모관에 발길 이어져 2022-08-12 16:22
      환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고(故) 현은경 간호사에 대한 추모 열기가 추모주간(8.5∼12일간) 내내 전국에서 이어졌다.대한간호협회 고 현은경 간호사 추모위원회는 경기도 이천 병원 화재 당시 끝까지 환자를 지키다 사망한 고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삶을 기억하고, 애도를 표하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지난 5일 오후부터 운영한 데 이어 시민 분향소를 추모주간이 끝나는 이날(12일)까지 설치·운영했다.시민 분향소는 ▲서울(2곳) 대한간호협회 회관앞, 서울시간호사회 회관앞 ▲인천(1곳) 인천시간호사회관 ▲광주(1곳) 광주시간호사회 1층 교육실 ▲대전(1곳) 대전시간호사회 2층 강당 ▲경기(1곳) 경기도간호사회 1층 교육실 ▲충남(1곳) 충남간호사회 5..
    • 이천 화재 영웅 현은경 간호사, '의사자' 추진
      市 "경찰 조사 토대 최대한 빨리 신청"…정치권도 적극 지원 2022-08-08 15:02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건물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환자를 돌보다 안타깝게 숨진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의사자 지정 추진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경기도 이천시는 빠른 시일 내 현씨에 대한 의사자 지정을 보건복지부에 신청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의사자와 의상자 등 의사상자는 직무 외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구조행위를 하다가 숨지거나 다쳤을 때 인정된다.보건복지부가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의사자로 인정되면 유족에게 보상금 지급과 함께 의료급여, 교육보호, 취업 보호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의사자의 시신은 국립묘지에 안장 및 이장할 수 있다.이천시는 화재 당시 출동한 소방대 측과..
    • 참된 의료인 故 현은경 간호사, 7일 '눈물의 발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의사자 인정 최대한 노력" 2022-08-07 16:34
      경기도 이천 병원 화재사고 당시 끝까지 환자를 지키다 사망한 故 현은경 간호사 발인이 7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이천추모공원이다.20년을 간호현장에 몸 담았던 고인은 화재 당시  홀로 움직이기 힘든 고령의 투석환자들을 돌보느라 현장을 제때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사망한 다음날인 6일은 고인 아버지의 팔순 잔치날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故 현은경 간호사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특히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장례..
    • 대한간호협회, 화재사고 간호사 추모委 구성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화재 사고로 고인이 된 故 현은경(50) 간호사를 위해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온라인 추모관을 협회 홈페이지에 운영한다. 추모관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간협은 추모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협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추모위원회에서는 빈소가 차려지는 즉시 회장 차원으로 조문단을 구성키로 했다. 이후 고인에 대한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신경림 회장은 “환자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의 간호를 펼친 고인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화병원 안영선 간호부장, 국제학술지 투고
      ‘간호사 경력개발제도’ 관련 연구논문 게재 2022-08-01 16:39
      시화병원 안영선 간호부장이 최근 간호학 분야 국제 학술지에 ‘간호사 경력개발제도’ 관련 연구논문을 게재했다.특수간호팀을 이끌고 있는 안영선 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소병원 간호사의 경력개발제도 유무에 따른 인식과 직업 만족도 및 이직 의도에 대한 관계’를 파악했다.‘간호사 경력개발제도’는 시화병원이 지난 2018년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간호사 경력 단계에 따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병원은 효율적 제도 안착을 위해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했고, 시행 이후 중소병원 맞춤형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이직률 감소와 숙련된 간호사 보유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증명된 만큼 모든 간호사가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해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최적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길 ..
    • '의료인력 적정 배치 조사' 국회 국민청원 1위
      '의료법상 간호사 정원 기준 개정' 청원도 2위 2022-07-22 16:31
      의료기관 내 적정 의료인력 배치와 실태조사를 위해 의료법을 개정하자는 국민동의청원이 지금까지 신청된 청원 중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대한간호협회는 2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건의료분야 ‘의료인 등의 정원기준 위반 의료기관 실태조사 실시에 관한 청원’이 3만4820명(13시 30분 기준)의 동의를 얻어 가장 많은 국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의료 분야 ‘의료법상 간호사 정원 기준 개정에 관한 청원’은 3만3519명(13시 30분 기준)이 참여해 2위에 올랐다. 2건의 국민동의청원은 지난 7월 6일 청원이 시작된 이후 불과 보름 만에 전(全) 분야를 통틀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 중이다.국민동의청원은 헌법 제26조에 따라 국민청원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 "간호조무사=고졸‧학원 꼬리표 떼고 간호법 저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49周 창립기념식, 우상호·김기현 등 與野 의원 20여명 참석 2022-07-22 05:51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협회 숙원인 법정단체 인정과 학력제한 철폐 및 하반기에 간호법을 재추진한다면 대규모 투쟁을 통해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4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창립기념식은 간호조무사에 대한 사회 인식과 관심 증대, 코로나19 상황에서 간호조무사 중요성 확대 등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기현, 양금희, 김미애 의원, 나경원 前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남인순, 신현영, 이수진(비례) 의원 등 20여 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곽지연 회장은 기념식을 통해 “2022년은 간호조무사노동조..
    •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 토론회
      국민의힘 최연숙의원‧더불어민주당 이수진의원 개최 2022-07-14 14:20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 등은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서 간호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강의를 진행하며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최연숙 의원은 '간호사, 보건의료 미래와 변화의 주역'을 주제로 발표하며 숙련된 간호를 위한 간호법 필요성을 강조했다.최연숙 의원은 "간호는 인간 출생부터 죽음까지 인간 삶의 전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발생, 환자안전에 대한 요구 증가로 짛 높은 간호에 대한 요구가 증가해 숙련간호사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간호학제 4년제 일원화,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등 여러 ..
    •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하고 법제화"
      28개 단체 연대 시민행동 출범, "간호인력인권법 제정" 촉구 2022-07-04 11:58
      사진출처=연합뉴스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간호인력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체를 결성, 출범했다.행동하는간호사회 등 28개 단체가 참여한 '환자 안전과 간호인력기준 법제화를 위한 시민행동'은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줄이는 '간호인력인권법(간호인력 인권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해당 법률은 지난해 국회 국민동의청원 10만명을 달성하고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한채 잠자고 있는 실정이다.올해 5월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간호법과 내용이 다른 법안임에도 취지가 반영됐다며 폐기 수순을 밟으려 했다가 규탄받기도 했다.이들은 "간호인력인권법 핵심은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법으로 정하..
    • 서울대 등 빅5 병원 신규 간호사 면접 동시 진행
      이달 4~8일 1차 면접, "웨이팅 게일 방지하고 인력 쏠림·유휴인력 최소화" 2022-07-02 07:17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빅5병원이 중소병원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올해도 같은날 동시면접으로 신입간호사를 채용한다.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대형병원 인력 쏠림 현상 해소와 간호유휴인력 발생 최소화를 위해 빅5 병원들이 기꺼이 힘을 합친 것이다.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2023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2차면접 역시 지원자의 중복합격을 막기 위해 모두 7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진행할 계획이다.다만, 삼성서울병원은 1차면접을 7월 중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으며,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단 한 차례 면접을 통해 신규 직원을 선발한다.이러한 빅5병원들의 신규 간호사 동시채용은 지난 201..
    • ‘간호-돌봄’ 시민단체 출범…건전한 감시자 자청
      강주성 사회운동가 등 주축, 3주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2022-06-28 09:28
      [사진제공=연합뉴스]20여 년 동안 의료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한 사회운동가 강주성씨가 최근 또 다른 시민단체인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을 조직, 출범시켰다.사회적 돌봄 결핍으로 간병파산, 간병자살, 간병살인 등 극단적 비극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간호와 돌봄에 대해 국가와 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기 위한 취지다.강주성 대표는 “간호와 돌봄은 사회 구성원 누려할 할 기본권임에도 시민이 배제된 채 기득권에 의해 왜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다”“며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강 대표를 비롯한 5명의 활동가가 이달 초 준비위원회를 거쳐 시민행동을 발족했고, 출범 이후 3주 만에 1만 여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시민행동은 지난 27일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선언문과 10대..
    • 법사위 상정 무산 간호법→전국유권자대회 안건 선정
      유권자중앙회, 간호법 제정 포함 대표정책 공개 2022-06-08 11:09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불발되며 잠시 주춤하던 간호법이 최근 2022 전국유권자대회 보건 분야 정책에 포함되며 대한간호협회가 다시 제정을 적극 추진할 전망이다.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은 지난 7일 한국유권자중앙회 등이 제8기 지방자치 출범을 축하하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전국유권자대회'에 참석해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한국유권자중앙회는" 2022 정책제안집에 간호법 제정 등을 비롯한 군인 모병제, 노인청 신설, 비례대표 확대한 국회의원 증원 등의 안건이 대표 정책으로 선별됐다"고 밝혔다.해당 안건들은 사회 각계에서 공모를 통해 선별됐으며 입법 취지와 내용, 필요성 등이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재수 한국유권자중앙회 미추홀구지회장은..
    • 전국유권자대회 보건분야 정책 제안 '간호법'
      대한간호협회, 이달 7일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최훈화 정책전문위원 발표 2022-06-06 12:31
    • 공공간호사제 확대…충남 이어 충북 적극 '육성'
      첫 대상자 27명 선발, 연간 800만원 지원…하반기 40명 추가모집 2022-06-04 05:34
      수도권과 지방의 간호인력 양극화 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면서 의료취약지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공공간호사제가 확대되고 있다.최근 충청북도는 공공의료원 간호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의 첫 대상 학생들을 선발했다.도는 지난 3월 장학생 모집공고를 올리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6명), 가톨릭 꽃동네대학교(4명) 등 10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선발된 학생들은 졸업과 함께 청주의료원 또는 충주의료원에서 2년 이상 의무 복무하는 조건으로 학기당 400만원씩 연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도는 올해 40명 선발을 목표로 하반기에 추가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다.충청북도 보건정책과 관계자는 “충남도와 ..
    • 한국, 간호사 증가율 상위권…병·의원 근무 최하위권
      신규간호사 사직률 매년 증가, 간협 "땜질식 대책만 마련 상황 악화" 2022-06-03 21:07
      국내 간호사 연평균 증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지만,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 비율은 50.9%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협회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하는 ‘건강보험 통계’와 병원간호사회의 ‘병원 간호인력 배치 현황 실태조사’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2022년 3월 말 전체 간호사 면허자(48만1443명, 2021년과 2022년은 사망자를 포함한 추정치) 가운데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50.9%(24만5021명)에 불과했다.이는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 평균 비율인 68.2%와 비교하면 최하위권인 상황이다.국내 간호사 면허자는 ▲2019년 2만356명&nb..
    • 경기 안성시장 재선 성공 등 간호사 19명 당선
      간협 집계, 광역의회 시·도의원 4명-기초의회 시·군·구의원 14명 2022-06-02 16:35
      6월 1일 시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19명의 간호사가 당선 영예를 안았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방선거 결과를 집계한 결과, 기초자치단체장 1명을 비롯해 광역의회 시·도의원 4명, 기초의회 구·시·군의원 14명으로 총 19명의 간호사가 당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12명, 정의당 1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기 4명, 전북 1명, 전남 2명, 경북 4명, 경남 1명이다.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김보라 후보(더불어민주당)가 50.35%를 득표하며 경기도 안성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김보라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이 됐다. 김보..
    •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조무사 일자리 증가"
      강주성 간병시민연대 대표 "돌봄영역 진입 가능하고 임금 ·노동조건 개선" 2022-05-31 15:35
      간호법이 통과되면 간호조무사들은 오히려 지금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강주성 간병시민연대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호법이 간호조무사들 일자리를 뺏는다고?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라”라며  “최근 간호법과 관련된 간호조무사협회 행태를 보면 의료현장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간호조무사들 생각에 화가 난다”고 지적했다.강주성 대표는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10명 중 6명은 최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번 간호법과 관련해서 오히려 자신들을 그렇게 대우하는 의협과 손을 잡고 사용자에 대한 처우 개선 요구가 아니라 간호사와의 갈등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간호법에 대한 조무사협회 반발 이유를 들여다보면 이 분들이 정말 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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