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통, 코로나 증상관리 시스템 주목
전국 152개 병원 1만3000명 ‘인체크’ 사용…무상 서비스 호응 2020-10-08 11:18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이유엔 메디통(대표 조수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인력 건강관리를 위해 개발한 증상관리 시스템이 호응을 얻고 있다.
메디통이 개발한 코로나 증상관리 시스템 ‘인체크’는 현재 무상 지원에 통해 152개 병원, 1만3000명의 병원인들이 사용 중이며, 누적 데이터 입력건수는 100만건을 훌쩍 넘겼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일선 의료기관들이 임직원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인체크’ 사용율도 급속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인체크’는 언제 어디서든 의료진 및 임직원이 코로나 증상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이유엔-메디통 사이트 및 앱을 통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