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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반민주적 악법”
      의사 파업 등 집단행동을 차단하는 입법 추진에 의료계 반발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전공의와 교수는 물론 개원의사들도 강한 어조로 해당 법안을 비판하고 나섰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 국제성모병원, 무릎·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3000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3000례를 달성하며 정형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했다.병원은 지난 13일 기념식을 열고 그간의 수술 성과를 공유..
    •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 ‘후보 자격’ 논란
    • “광주·전라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안착”
    • 제주대병원, 올 상반기 전문의 5명 영입
    • 동국대일산병원 “ZAP-X 방사선수술 300례”
    • 지방 유학 차단…의학교육 양극화 초래 우려
      의협 “수도권까지 지역의사 선발 전형 인정은 법안 도입 취지 퇴색” 비판 2026-03-13 06:16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을 노린 ‘지방 유학’을 막기 위해 중학교 소재지 요건 강화를 예고하자 의료계가 타 지역 우수학생 선발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정부가 재입법예고한 ‘지역의사양성법 제정안’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방 의대 정원 확대로 의대 입시 가열 조짐을 보이자 같은 광역권 내 중학교를 졸업해야 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요건을 강화했다.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하기 위한 중학교 소재지 요건을 기존 ‘비수도권’에서 의대 소재지 인접 지역인 ‘광역권’으로 바꿨다.아울러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는 인원은 예외 없이 해당 지역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채우도록 지역학생 선발 비율을 100분의 100..
    • “4차 전문기관 도입·의료전달체계 근본적 개편”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가장 중요하고 모든 논의 출발점은 ‘수가 정상화’” 2026-03-13 05:52
      “현재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력을 늘리는 것을 넘어 의료기관 기능을 재정립하는 의료전달체계의 근본적 개편이 필요하다. 또 전문가인 의사들이 의료정책 수립 과정에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구조적인 개혁이 시급하다.”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지난 11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황 회장은 논란 중인 성분명 처방, 공공의대 신설, 의료전달체계 개편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가감 없이 피력했다. 해당 사안들이 현 상태로 진행될 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지속 요인으로 작용함은 물론 의료시스템 붕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때문이다.“단순 협의체 넘어 독립적인 중재 구조 마..
    • 서울아산병원, 중환자 이송 철저…작년 2만3500건
      위치 추적 등 ICT 기반 환자 상태 실시간 관리 진행 ‘안전사고 0건’ 2026-03-13 05:19
      고위험 중증환자는 검사나 치료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약물 주입이 중단되거나 산소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등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런 위험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전문 의료진이 동행하며 실시간으로 환자를 살피는 모니터링이송팀(MTT, Monitoring & Transport Team)을 운영하고 있다.모니터링이송팀은 의료인 동반이 필요한 19세 이상 병동 및 응급실 재원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가동된다. 서울아산병원 모니터링 이송팀은 “최근 1년 동안 고위험 환자 이송 모니터링 2만3500여 건을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환자 안전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이 같은 성과는 중증환자에 대한 ..
    • 중앙대광명, 비뇨의학과 ‘패스트트랙 검사’ 실시
      신장암 환자 ‘당일 CT 시스템’ 도입…진단·치료 속도 획기적 개선 2026-03-12 18:1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이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Fast-Track) 당일 CT 검사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장암이 의심되는 환자가 외래를 방문한 뒤 CT 검사를 별도 예약하고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수 주에서 길게는 수 개월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은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상당한 심리적 불안감을 겪어야 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신장 이상 소견이 발견된 환자는 외래 첫 방문 당일 즉시, 혹은 늦어도 다음날 CT 촬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특히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초음파나 복부 CT 검사 과정에서 우연히 신장 종..
    • 차기 충남대병원장 ‘재활의학과 선후배’ 격돌
      조강희·복수경 교수 압축…이달 12일 이사회서 최종 후보자 선정 2026-03-12 16:33
      충남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 최종 후보로 조강희 現 병원장[左]과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右]가 낙점됐다. 이에 따라 병원장 자리를 놓고 재활의학과 선후배가 맞붙는 상황이 연출됐다.충남대병원 이사회는 12일 제25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3명의 후보 중 이들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이번 병원장 공개모집에는 조강희 現 병원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최승원 교수,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등 3명이 지원서를 제출하며 3파전이 형성됐다.이사회가 이날 정견발표 후 이뤄진 무기명 투표를 통해 조강희 병원장과 복수경 교수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며 재활의학과 선후배 간 양자대결이 이뤄지게 됐다.충남대병원 이사회가 교육부에 이들 후보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최종 1명을 임명하게 된다.조강희 병원장(..
    • 폐암 귄위자 안명주 교수, 한양대병원 진료 시작
      금년 2월 삼성서울병원 정년 퇴임 후 모교서 인생 2막 2026-03-12 16:03
      국내 폐암 및 두경부암 분야 권위자인 안명주 교수가 3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했다. 안명주 교수는 금년 2월말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년 퇴임했다.주요 진료와 연구 분야는 폐암, 두경부암, 면역항암치료, 표적치료제 기반 항암치료, 신약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다.안 교수는 국내외에서 폐암 치료 연구를 선도해 온 종양내과 전문의로,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신약 임상시험을 주도하며 암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폐암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과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중개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아왔다.또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운 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치료제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 의학 학술지인..
    •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실적 대학병원과 비등
      수술건수 3000례 돌파…진료·검사·수술 원스톱 시스템 2026-03-12 14:03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 병원장 홍준석)이 유방암 수술 누적 3000례를 달성했다. 2015년 3월 유방센터 개설 이후 10년 만에 이룬 성과다.실제 대림성모병원은 전문병원으로서의 깊이 있는 진료와 종합병원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구조로 신속한 치료 연결이 가능해 환자들 선택을 받고 있다.병원은 수술 실적 성장과 함께 항암· 방사선· 재활의학 전 분야에서 치료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유방 질환 특화 의료기관 역량을 확장 중이다.80개월→18개월, 수술 속도 4.4배 단축유방암 수술 기록의 속도 변화가 뚜렷하다. 2015년 유방센터 개설 당시 연간 54건에서 출발한 유방암 수술은 누적 1000례 달성까지 80개월이 소요됐다.이후 2000례까지는 31개월, 3000례 달성까지는 단 18개월이 걸렸다. 첫 1..
    • 울산대병원, 로봇 기관지내시경 ‘아이온 100례’
      국내 최초 달성, 폐 깊숙한 결절까지 정밀 접근…폐암 조기진단 확대 2026-03-12 12:46
      울산대병원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차세대 로봇 기관지내시경 시스템 ‘아이온(Ion)’ 시술 100례를 국내 최초로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아이온은 폐 깊숙한 말초 부위의 작은 결절까지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차세대 기관지내시경 장비다. 기존 기관지내시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폐 가장자리 병변까지 로봇 카테터가 이동해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폐암 조기 진단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폐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면 치료 성과가 크게 높아진다. 실제 폐암 1A기에서 발견될 경우 5년 생존율은 7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문제는 폐암 병변 상당수가 폐 가장자리인 말초 부위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부위는 기존 검사 장비로 접근이 쉽지 않아 정확한 조직..
    •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병원 ‘1000억’ 추가 투입설
      연세의료원 “추가 재정 지원 요청 아닌 자재 포함 공사비 상승 분담율 협의” 2026-03-12 12:02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축비 인상분 분담 비율을 놓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학교 측이 협의를 진행 중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공공 재정 지원 확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이사회를 통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비용 분담 구조 조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은 인천도시공사(iH)와 인천교통공사가 51% 지분을 보유한 법인으로 송도 7·11공구 국제화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맡고 있다.앞서 인천경제청과 연세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아파트 및 주상복합 용지 분양 수익을 활용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건립에 5000억 원, 세브란스병..
    • 한림대성심병원, 감염·척추 등 의료진 13명 초빙
      김양수 교수 합류…중증·만성질환 통합진료체계 확대 2026-03-12 11:24
      (윗줄 왼쪽부터)한림대성심병원 김양수 감염내과 교수, 장석인 척추센터 교수, 문봉수 척추센터 교수, 임성준 외과 교수, (아랫줄 왼쪽부터)이규진 호흡기내과 교수, 김나영 호흡기내과 교수, 이향래 가정의학과 교수.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이달 신임 교원 13명을 초빙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감염내과, 척추센터, 외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진료 역량을 확대하고 중증·만성 질환에 대한 통합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우선 김양수 감염내과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및 항생제내성연구소장을 역임한 감염질환 분야 권위자다. MRSA 균혈증과 항생제 내성 분야에서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이번 ..
    • 건양대병원, 축농증 풍선카테터 수술 700례
      건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인승민 교수가 최근 ‘축농증 풍선 카테터 수술’ 700례를 달성했다.풍선 카테터를 이용한 축농증 수술은 좁아진 부비동 통로를 풍선을 이용해 확장해 염증 배출을 돕는 최소침습 치료법이다. 기존 수술처럼 뼈나 점막을 절제하지 않고 자연적인 통로를 넓히는 방식이어서 출혈과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이 빠른 게 특징이다.과거 축농증 수술은 염증 조직과 함께 일부 뼈 구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후 불편감이나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특히 부비동은 뇌와 눈 주변에 위치해 있어 해부학적 구조를 충분히 고려한 정밀한 수술이 요구된다.풍선 카테터 수술은 내시경과 CT 네비게이션 장비를 활용해 병변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한 뒤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
    • 삼성서울병원, HIMSS INFRAM 7 ‘재인증’
      2022년 세계 최초 획득…“세계적 수준 의료IT 인프라 입증” 2026-03-12 10:52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 의료IT 인프라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삼성서울병원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INFRAM(Infrastructure Adoption Model)’ 7단계를 재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세계 최초로 INFRAM 7단계를 획득한 이후 3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INFRAM은 의료기관 네트워크, 서버, 보안, 재해복구 등 IT 인프라 운영 수준을 0부터 7단계까지 평가하는 모델로 7단계가 최고 등급이다. 이번 재인증은 병원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음을 의미하며, 첨단 지능형 병원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는다.특히 이번 재인증 심사에는 2024년 개정된 한층 강화된 기준인..
    • 고대안암병원, ‘방사선 치료’ 안전성 강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방사선 암 치료기에 표면유도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C-RAD 모듈을 확대 도입하며 초정밀 방사선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안암병원은 방사선 치료 장비 HALCYON 2.0에 C-RAD 모듈을 설치한데 이어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리니악 Vital Beam 버전에도 C-RAD 모듈을 추가 설치하며 가동에 돌입했다.이번에 확대 도입된 C-RAD 모듈은 광학 카메라를 활용해 환자의 피부 표면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치료 중 발생하는 미세한 호흡이나 움직임을 1mm 단위로 자동 감지해 방사선이 치료 부위에만 정확히 조사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암세포 주변의 정상조직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치료의 안전성을 높이고, 부작용..
    •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소아바른성장센터’ 오픈
      저신장·성장지연·성조숙증 등 성장 이상 질환에 ‘다학제 진료’ 제공 2026-03-11 19:44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3월 9일 ‘소아바른성장센터’ 개소식을 열고 저성장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체형을 한번에 관리하는 ‘소아바른성장센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백용해 병원장, 이정훈 부원장, 김지현 교수 등 주요 인사와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백용해 병원장은 “아이가 자신감 있게 세상을 향해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소아바른성장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소아바른성장센터는 저신장·성장지연·성조숙증 등 성장 이상과 척추측만증·O·X자 다리·평발·거북목 등 자세·체형 문제를 소아내분비, 재활의학, 정형외과가 연계한 다학제 진료 체계로 통합 관리한다. 특히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체계측, 골연령 촬영, 척추·하지 X-ray, 자세·보행 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시..
    • 의협 “성분명 처방 강행하면 의약분업 파기”
      오늘 국회서 ‘저지 궐기대회’ 개최…야당 국민의힘, 의사들에 사과 2026-03-11 17:55
      의료계가 국회의 성분명 처방 활성화법 추진을 규탄하며 법안이 강행될 경우 ‘의약분업 전면 거부’를 천명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성분명 처방 저지 궐기대회’를 열고 관련법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김택우 회장 등 참석자들은 ‘성분명 처방 강행 시 의약분업 파기 선언’과 ‘수급불안정 의약품 문제 책임을 의사에게 전가하는 악법시도 중단하라’는 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궐기했다.김 회장은 “성분명 처방은 단순히 화학 성분을 선택하는 행위가 아니다”라며 “약물 선택은 환자의 종합적인 상태를 고려해 이뤄지는 고도의 전문적인 의료행위”라고 말했다.이어 “약국 재고를 우선해 환자에게 약을 주는 비상식적인 법안은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정부와 국..
    • 서울부민병원, ‘병동 재활 서비스’ 도입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병실 방문 ‘1:1 케어’ 진행 2026-03-11 16:08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성준)이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를 전 병동에서 시행한다.관절 및 척추수술 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상 수술 후 움직임이 제한돼 재활치료실까지 이동하는 데 불편을 겪는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거동이 힘든 환자들이 병상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동 재활 서비스’를 도입했다.이번 시행을 통해 모든 병동 환자들은 본인 입원 공간에서 전문 물리치료사로부터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통증 완화를 위한 표층열치료 및 경피신경자극치료 ▲염증 치료를 위한 저출력 레이저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는 운동치료 등 기존 재활치료실의 전문성을 병실로 그대로 옮겼다.병원은 재활서비스의 질적 유지를 위해 각 병동별로 2명의..
    • 의정부성모병원, ‘로봇 vNOTES’ 확대 적용
      김진휘 교수팀, 자궁·난소질환 치료 등 경기북부 최소침습 수술 선도 2026-03-11 13:0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김진휘 교수팀)가 복부 피부 절개 없이 시행하는 ‘로봇 vNOTES(질식 자연개구부 경유 내시경 수술)’를 자궁 및 난소 질환 치료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그동안 3400례 이상 방대한 로봇수술 노하우를 축적하며 고난도 수술 역량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러한 탄탄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견줄 수 있는 전문적인 부인과 진료 인프라를 지역 사회에 확고히 구축했다.최근 시행이 확대되고 있는 로봇 vNOTES는 피부를 절개하는 대신 질을 통해 수술기구를 삽입해서 복강 내 질환을 치료하는 최신 수술법이다.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복부에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미용적 장점은 물론 로봇 플랫폼 특유..
    • 단국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간담회 개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암센터 하이브리드 교육실에서 중앙환자안전센터와 함께 ‘지역환자안전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앙환자안전센터가 2026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환자안전 문화 확산과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후에는 주요 환자안전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라운딩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속대응팀, ZAP-X방사선수술센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권역외상센터 등을 방문해 병원의 최신 의료시설과 환자안전 관리체계 및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김재일 병원장은 “환자안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환자안전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
    • 응급의학의사회 “최종치료 외면한 응급실 밀어넣기”
      “의학적 판단 배제 강제이송은 재난 초래, 입법 중단” 촉구 2026-03-11 10:52
      국회와 정부가 추진 중인 응급의료 관련 법안들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이 ‘책임 전가식 탁상행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환자의 최종 치료 가능 여부를 외면한 채 응급실 수용만을 강요하는 일련의 입법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해당 법안들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의사회는 “국회에 발의된 응급의료법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개정안들이 응급실 수용 곤란의 본질적 원인 해결보다 의료진에게 구조적 책임을 떠넘기는 데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119구급대나 상황실에 이송병원 선정 권한을 일방적으로 부여하는 방안은 현장의 진료 여건과 의학적 판단을 무시한 처사로, 결국 대형병원 과밀화와 응급실 기능 마비를 초래해 중증 환자의 생명..
    • 여의도성모병원-영등포소방서 “중증응급 협력”
      서울시 소방-의료기관 응급환자 수용 명문화 ‘1호 협약’ 2026-03-11 10:1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영등포소방서가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관내 소방서와 의료기관이 응급환자 수용을 명문화해 맺은 최초 사례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0일 마리아관 제5회의실에서 ‘중증 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여의도성모병원-영등포소방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핵심은 환자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의 ‘불확실성 제거’다. 양 기관은 ▲응급환자 수용·치료를 위한 병상 및 진료 정보 실시간 공유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의료기관 간 소통 강화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 거부 금지 등에 합의했다. 특히 생명이 위급한 중증 응급환자(Pre-KTAS 1~2등급) 발생..
    • 의협 “醫·學·政 원탁회의 구성 환영”
      국회 교육위원회 결정 호평…“의학교육 정상화 시발점” 2026-03-11 09:11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1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모색을 위해 의료계·의학계·정부가 참여하는 ‘의·학·정 원탁회의’ 구성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의협은 그동안 충분한 교육 여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속도 위주로 추진된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이 의학교육 현장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가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경고했다.특히 급격한 정원 확대로 인한 교육 인프라 과부하, 휴학생들의 대규모 복학, 2027년 신규 입학이 동시에 맞물리는 ‘삼중고’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의학교육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이에 의협은 지난 2월 무너진 의학교육 체계를 재건하고 양질의 의료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고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갖춘 의학교육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이번 국회 교육..
    • 회복기 재활병원 첫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도입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심전도·산소포화도 확인에 낙상 감지까지 ‘씽크’ 운영 2026-03-11 05:24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며 재활병동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환자 안전관리와 치료 연속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스마트병동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대웅제약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 스마트병동 발족식을 열고 병원 내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도입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이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병원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총 110병상에 씽크를 적용, 환자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 업무 효율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씽크..
    • 서울대병원장 최종후보 ‘박중신·백남종’
      이사회, 오늘 면접 등 진행 확정…진료부원장·前 분당서울대병원장 맞대결 2026-03-10 18:55
      서울대병원 차기 병원장 선거에서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와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최종후보로 선정됐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이사회는 이날 차기 병원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등을 진행한 결과 박중신, 백남종 교수를 최종후보로 결정했다.이사회는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무순위로 이들 2명의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 대통령은 교육부에서 올라온 2명의 후보 중 1명을 최종 임명한다.박중신 교수는 1989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산부인과 진료과장, 교육연구부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맡았다. 이후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맡아 병원 진료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 학회 활동도 이어왔다. 최근에는 대한의학회 차기..
    • 아이디병원, 환절기 솔루션 ‘뉴울쿼’ 주목
      아이디병원(병원장 박상훈)이 봄철 환절기를 맞아 맞춤형 리프팅 프로그램인 ‘뉴울쎄라쿼트로(뉴울쿼)’ 활성화에 나선다.‘뉴울쿼’는 급격한 일교차로 무너진 피부 탄력과 얼굴 처짐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디피부과의 독자적인 리프팅 시술로, 프리미엄 디자인 스캔을 통해 개인의 얼굴 구조와 노화 패턴을 정밀 분석하는 게 특징이다.봄철 건조함으로 생기를 잃은 피부에 맞춤형 에너지를 제공한다. 특히 볼, 턱, 광대 처짐 고민이 많은 3040세대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울쎄라 시술이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과 달리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1:1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다. 개인별 최적의 에너지 값을 설계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긴 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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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특별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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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신준수·바이오생약국장 안영진·의료기기안전국장 김명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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