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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 개선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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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세브란스·서울대병원 고심 커지는 '분원 공사비'
      서울아산청라병원 조감도.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들이 분원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착공을 앞두고 추가 비용을 둘러싼 논의가 길어지..
    • 민주당, 비대면진료 법안 발의…醫 "초진 확대 반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런데 초진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의료계가 격분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 "공공병원 필요"…국민 인식과 이용률 '괴리감'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확대
    • 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원, 전문재활→직장복귀 지원
    • 의협 "의대생 복귀 지연, 족보문화 탓 호도 말라"
      김성근 대변인 "본질적 원인은 정부 정책 불신·현장 피로감 등 기인" 비판 2025-06-12 16:11
      의료계가 교육부의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과 관련해서 "의대생 복귀 지연을 ‘족보문화’ 탓으로 돌리는 해석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주된 원인이 마치 시험 족보 문화에 있는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 태도는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현 의학교육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보다 본질적인 원인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및 현장 피로감, 장기화된 의료계와의 갈등 구조 등에 있다"고 반박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2025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일환으로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집..
    • 서울부민병원, 최첨단 중재시술 장비 도입
      서울부민병원이 첨단 중재시술 장비인 로타프로(ROTA PRO) 회전 절삭 시스템을 도입하며,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에 대한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이는 고령 및 고위험군 환자의 증가에 따라,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의 일환이다.서울부민병원은 누적 2700례 이상의 심혈관계 및 중재시술을 수행하고 있다. 이중 관상동맥중재술(PCI)은 월평균 15례 수준으로 꾸준히 시행 중이다.특히 석회화 병변이 동반된 고난도 케이스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기준 관상동맥중재술 + 회전절삭(Atherectomy) 병합 시술도 시행돼 고위험 병변 치료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FFR(기능적 혈류 평가) 및 IVUS(혈관 내 초음파) 사용 건수도 꾸준히 유지되며, 병원 내 정밀 ..
    • 성빈센트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협력'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 2025-06-12 14:3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협약으로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각 병원 진료협력센터 실무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빈센트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
    • 강북삼성병원, 인공지능(AI) 기반 AIRS 개발
      업무 긴급·중요도 자동 분류 등 '신속성·효율성' 제고 기대 2025-06-12 12:36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병원 내 IT서비스 요청 시스템인 SR(Service Request)시스템의 중요도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AIRS(AI Request Simulator)를 개발했다. SR시스템은 내부 직원들이 업무 시 정보전략 개발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원내 시스템으로, 데이터 요청 같은 간단한 업무 지원부터 신규 시스템 개발, 시스템 개선 요청과 같은 복잡한 개발성 업무까지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다.기존 SR시스템은 담당자가 일일이 내용을 확인 후 중요도를 직접 판단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해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는 점이 문제로 언급되어 왔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AIRS는 요청한 내용을 머신러닝 모델이 분석해 업무의 긴급성과 중요도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다양한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 아산 3개 '심장·내분비·정형' 삼성 2개 '암·호흡기'
      아시아태평야지역 병원 평가, 국내 병원 9개 항목 중 6개 분야 '1위' 2025-06-12 12:29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병원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심장·내분비·정형 3개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암과 호흡기 등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병원은 총 9개 평가 항목 가운데 6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며 뛰어난 의료 수준을 입증했다.뉴스위크는 11일(현지시간) '2025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 순위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 8000여명 의료진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임상 분야별 의료진에게 자국 및 아·태지역 타 국가 해당 분야 병원 의료수준 평가를 취합하고, 각국..
    • 서울대병원 노조, 김영태 병원장 고발···"교섭 회피"
      "4차례 임금교섭 거부·의도적 지연"···병원 "실무협의·면담 지속" 반박 2025-06-12 11:58
      사진출처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 서울대병원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을 두고 충돌을 빚고 있다. 노조는 "임금 교섭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김영태 병원장을 고용 당국에 고발했다.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에 따르면 분회는 전날(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근로감독을 청원했다.앞서 분회는 지난 5월 9일 병원 측에 올해 교섭 일정을 전달하고, 5월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입금교섭 요청 공문을 보냈다.▲실질 임금 인상 ▲임금체계 개편 ▲공공병원 지원 ▲중증도 연계 인력 충원 등의 요구를 담았다. 서울대병원 분회 단체협약 제77조에는 신속 교섭 의무 조항이 있는데, "어느 일방의 단체 교섭 요구가 있을 시 5일 이내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진·정책전문가 초청 연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공동 진행 2025-06-12 10:2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인력 및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6월 2~12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앰뷸런스센터 소속 정책전문가 4명을 초청해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한 정책과정 연수를 진행했다.연수를 받은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정책전문가들은 향후 자국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법과 제도를 구상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제안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5월 18~30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인력 14명을 초청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주간 응급의료 이론과 술기에 대한 연수..
    • 노인인구 급증하는데 요양병원 오히려 '줄어든다'
      저수가·인력난 등 '줄도산' 현실화···"환자 볼수록 적자인 기형적 구조" 2025-06-12 05:58
      [기획/上] 인구 고령화로 요양병원 수요는 늘고 있지만 수가체계, 간병인력 부족, 의료 질 문제 등 구조적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들은 고령화 시대 노인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운영상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로 존폐 위기에 처했다. 일당정액제는 인건비와 물가 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할수록 경영을 옥죄는 구조로 가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특별시병원회와  ‘위기의 요양병원,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 원장 △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 원장 △서인석 로체스터병원 ..
    • 부산시의사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이국종 교수"
      새 정부 장관 국민추천제 참여…"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임명 요청" 2025-06-12 05:14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부산시의사회는 11일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며 "의료 최전선의 ..
    • '자동으로 깜빡'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 개발
      고대안산병원 이화 교수, 특허등록 완료…안검하수 환자 희소식 2025-06-11 15:19
      안검하수와 눈꺼풀 연축 등 눈꺼풀 운동 기능장애 환자들을 위한 보조기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이화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를 개발,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 특허 기술은 눈을 뜨고 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경테에 기기를 부착한 장치다.단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쳤던 기존 보조안경과 달리 일정 시간 후 다시 감기게 하는 등 눈꺼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안검하수와 같은 눈꺼풀처짐은 국내 유병률이 8~11% 정도이며, 눈꺼풀이 수축해 의도하지 않는데도 눈이 힘껏 감기는 눈꺼풀연축은 133만명 당 12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눈꺼풀처짐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수 있으나 수술 후..
    • 피부과·성형외과 진료비 선납 환자 '피해 급증'
      소비자원 "2022년 이후 1198건 보고, 전체 사안 중 35.2% 차지" 2025-06-11 12:26
      장기간 의료기관과 계약한 진료 서비스 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납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1분기) 접수된 의료기관 선납 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98건으로 같은 기간 전체 의료서비스 관련 피해(3408건)의 35.2%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92건 ▲2023년 424건 ▲2024년 453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만 해도 12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6건)보다 11.2% 늘었다.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35.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형외과(29.2%), 한방(16.5%), 치과(10.3%) 순으로 나타났다.신청 사유는 대부분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83.7%)으로 나타났으며, ..
    • 인천성모병원, 러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 개소
      중앙대병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등 컨소시엄 공동 운영 2025-06-11 11: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와우보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부 롯데호텔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3호’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4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러시아 외국인 환자는 러‧우 전쟁 여파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러시아(1만7000명), 몽골(2만5000명), 카자흐스탄..
    • 경희대병원, 50억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과제 선정
      이상열·우호걸 교수팀, AI 기반 중증외상환자 대상 'BiCON' 개발 추진 2025-06-11 10:37
      (왼쪽부터) 이상열, 우호걸 교수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내분비내과 이상열,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스핀오프기업 오디엔을 이끄는 이상열 교수와 우호걸 교수는 서울홍릉강소특구 메디테크기업 앤서 연구진과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4년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49억 5000만 원이다. 이상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태의 급격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
    • "원장님이 직접 CSO사업 할 수 있습니다"
      개원가 '의약품 위탁판매업' 제안 확산···"年 1억원 넘는 수익 창출 가능" 2025-06-11 06:12
      최근 병원 경영 솔루션 업체가 개원의들을 상대로 "CSO(의약품 위탁판매) 법인을 설립해 연간 1억 원 넘는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유혹적인 제안을 앞세워 편법 영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상적인 유통 구조를 우회한 이 같은 행태가 업계 전반에 불신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병원 경영분석 솔루션 회사 A업체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CSO 법인을 만들어 연간 1억 원 이상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사업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원장 가족법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설립해 병원에서 영리법인으로 운영할 수 없는 '진료' 파트를 제외한 '경영지원' 파트 업무를 위탁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A업체는 ..
    • 인하대병원, 의료수입 4551억…전년비 25억 감소
      의정사태 장기화 '인건비·재료비' 부담 가중…작년 지출 의료비용 4603억 2025-06-11 05:24
      지난 2019년을 제외하고 꾸준한 의료수입 상승세를 이어오던 인하대병원이 의정사태로 촉발된 인건비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주춤하는 형국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전공의 집단 사직 및 진료거부 여파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회계연도 시작 시점인 2024년 3월은 전공의 이탈 사태와 겹치며, 외래수입이나 검사 수입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0일 데일리메디가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공개한 2024년 부속병원 재무재표를 분석한 결과, 의료수입 45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5억원 감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도 의료수입이 4576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의정사태 등 악재 속에서도 준수한 결과를 낸 셈이다. 이 가운데 2024년도 ▲입원수입은 2..
    • 국립대병원 노동자들 "경영난 책임 전가 말라"
      보건노조 7개 국립대병원 지부 "적자경영 이유 직원들 희생만 강요" 2025-06-10 18:33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의정갈등 이후 악화된 경영 위기를 노동자들에게 떠넘기지 말라"고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소속 7개 국립대병원 지부,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일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지난해 2월 시작된 의료공백은 정부가 바뀌어도 진행 중이고, 잘못된 의료개혁으로 인한 국립대병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말했다.이어 "국립대병원장들은 경영난을 이유로 강제 휴가, 인력 충원 중단 등 노동자 희생을 강요하는 긴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남대병원 지부에서는 단체협약 위반, '연차촉진제' 도입 시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신나리 전남대병원 지부장에 따르면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연간 17..
    • 국내 첫 세계에크모학회 '플래티넘 센터' 인증
      부산대병원 "심폐보조장치 치료 전문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은 성과" 2025-06-10 15:28
      부산대병원이 세계에크모학회(ELSO: Extracor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로부터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센터’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이며 이는 부산대병원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심폐보조장치(ECMO) 치료 전문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ECMO(에크모)는 심장이나 폐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환자에게 인공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중증환자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널리 알려졌다.ELSO는 전 세계 ECMO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학술단체로, 치료 성과, 환..
    • 대전성모병원, 바이탈빔 3년…방사선암치료 3만건
      "중부권 첫 도입 후 단기성과 탁월, 지역 암환자에 고품질 암치료 제공" 2025-06-10 15:09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방사선 암치료장비 ‘바이탈빔(VitalBeam)’ 도입 3년 만에 방사선치료 시행 건수 3만 건을 돌파했다.이번 성과는 대전성모병원이 지난 2021년 12월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바이탈빔’을 도입한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결과로 지역 암 치료의 역량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제와 함께 3대 표준 암 치료법 중 하나로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한 보조적치료나 수술이 어려운 국소 진행성 암들에서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항암제와 병행치료로 사용된다. 또한 전이암에서는 종괴 크기를 줄여 여러 증상을 완화시킬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역간 암 치료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방사선치료 장..
    •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독립성·전문성 보장"
      병원의사協, 대한민국 의료 위기 극복 위한 '정책 제안서' 공개 2025-06-10 12:26
      "현재 위기는 엄중하지만 동시에 대한민국 의료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기회이기도 하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반복하지 말고, 새롭고 혁신적인 해법들로 의료 정상화 길로 나아가자."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주신구)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의료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제시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지속된 의료 위기의 본질을 '구조적 붕괴'로 규정하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병의협은 "지난해 정부의 일방적인 정원 확대 정책 이후 9000명에 달하는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들의 휴학 사태가 이어지면서 수련과 교육 체계는 사실상 붕괴됐다"고 지적했다.이어 "2025년도 전공의 신규 지원자가 125명에 불과하고, 지원..
    • 국립암센터, '통원치료센터' 신설…접근성 향상
      외래 기반 암환자 진료 시스템 구축…단기입원으로 심리적 부담 경감 2025-06-10 11:49
      항암낮병동, 시술낮병동, 제1주사실, 제2주사실 등 국립암센터 외래기반 통합치료 공간인 통원치료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곳은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통해 기존 입원해 시행하던 치료들을 외래로 전환, 환자들의 치료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통원치료센터를 병원동 본관 5층에 새롭게 신설,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신설된 통원치료센터는 제1주사실(61병상), 제2주사실(6병상), 항암낮병동(41병상), 시술낮병동(11병상) 등 총 119병상 규모다. 이는 국립암센터 총 입원 536병상의 22%에 달한다.통원치료센터는 외래에서 처방한 항암치료, 기타 주사치료, 외래처치 및 시술, 장루용품 지급 등을 전담하는 전문 치료 공간이다..
    •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자 위한 식사 가이드 출간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영목·나지훈 교수, 일상 속 실천지침 제시 2025-06-10 11:36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와 나지훈 교수가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을 위한 저당지수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당지수 식사요법을 중심으로, 만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사 지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용서이자 전문서다.소아청소년기 식습관은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치료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만성 신경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경우 환자마다 치료 반응이 다르거나 표준화된 치료법이 없는 경우가 많아 식사요법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저당지수 식사요법은 케톤생성 식사요법보다 완화된 형태로,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해 혈당 변동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케톤식의 장점을 ..
    • 고대구로 임병건 교수, 국책 연구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병건 교수가 메디테크 기업 엔서와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국가 성장전략에 부합하는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임병건 교수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총 5개 세부사업 중 ‘바이오산업기술개발–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을 통해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태의 급격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의료솔루션을 구현..
    • '홀터를 넘어 웨어러블 심전도의 혁신'
      국내 부정맥 권위자 노태호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신간' 출간 2025-06-10 07:50
      환자 증상 발생 시점과 병원 진료 시점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부정맥 분야 권위자가 관련 기술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한 신간을 출간했다.노태호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노태호바오로내과 심장&부정맥클리닉)는 최근 '홀터를 넘어 웨어러블 심전도의 혁신'을 주제로 서적을 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심장전문의로 터득한 40년 임상경험을 토대로 웨어러블 기술 기반의 실시간 심전도 분석이 향후 심장질환 진단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노 교수는 “환자가 증상을 느끼는 순간, 의사는 그 자리에 없다”며 “정확한 진단은 언제나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웨어러블 심전도 기술은 그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
    • 가톨릭의료원, 의료수입 3조2323억…순손실 458억
      의정사태 장기화 여파 2024년 비용 3조3816억·적자 1492억 기록 2025-06-10 05:09
      가톨릭의료원은 의료수입이 3조원을 넘어서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비용 구조 악화와 수입 감소가 맞물리며 의료이익 감소와 순손실 확대라는 이중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데일리메디가 분석한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 2024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전체 의료수입은 3조2323억원으로 전년도(3조3544억원)보다 221억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입원수익 1조9593억원 ▲외래수익 1조1975억원 ▲기타의료수익 756억원이다.가톨릭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총 8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병원(서울성모, 성빈센트병원, 인천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있다.반면 의료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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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송경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스프링거네이처 편집 기여상·저자 지원상
    • 동정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이정언 교수(삼성서울병원) 취임
    • 수상 신호진 교수(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일본다발골수종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 선정 이윤석 교수(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최다 인용 논문·美학회 최우수포스터상
    • 수상 오석경 교수(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최우수 초록상’
    • 기부 故 허필수씨 유족, 국제성모병원 취약계층 진료비 5000만원
    • 기부 배우 혜리,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후원 5000만원
    • 수상 정재연·은정우·김순선 교수팀(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The Liver Week 2025 ‘우수구연상’
    • 수상 이준희 교수(고대구로병원), 2025 국제흉부외과학회 APITS 최우수 구연상
    • 선정 정준영 가천대 의예과 교수 연구팀, 15억원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 동정 사호석 교수(서울아산병원 안과), 중국 대련의대 초빙교수 위촉
    • 모집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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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 김춘관·기획조정실장 서석인·교육수련실장 하상원外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유정민·의료체계혁신과장 이선식外
    • 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장 김경호
    • 삼진제약 경영총괄사장 김상진(前 삼일제약 대표)
    •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코로나19대응팀장 송양수
    • 경만호 前 대한의사협회장 모친상
    • 김호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박경석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빙모상
    • 백은아 보령 임상본부장 부친상
    • 김규환 전주본병원장·정환 울산의대 교수 동생상-효정 을지의대 교수 오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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