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투쟁 결연한 의지 피력 최대집회장 다음카드 관심
정숙경기자 2019-07-23 05:40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수첩] 단식 중 쓰러졌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복귀했다. 최대집 회장은 지난 7월16일 퇴원해 이촌동 의협회관 앞 농성장과 혜민병원을 찾았다.
의협회관 앞 천막 농성장은 최대집 회장과 방상혁 상근부회장에 이어 의협 정성균 총무이사와 변형규 보험이사가 단식 중인 곳이며, 혜민병원은 최 회장이 쓰러진 뒤 릴레이 단식을 했던 방상혁 부회장이 입원한 곳이다.
최 회장은 “주저 없이 투쟁 대열에 동참해주고 계신 임원 동지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이 단식은 지난 7월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후 시작됐다. 최 회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변경을 요구했고, 정부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