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선택이 의사 아닌 환자 요구에 좌우 원격의료"
김홍식 KMA POLICY 위원장 2022-07-05 06:19
대한의사협회가 KMA POLICY 특별위원회를 발족한 지 5년이 지났다. 대의원회 상정할 안건을 위해 조직된 기구는 미국 AMA POLICY처럼 보건의료정책 분야에서 장기 아젠다를 발굴한다고 하지만, 그 위상과 역할이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지는 않다. 이런 와중에 원격의료, 영리병원 등 굵직한 보건의료정책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에 의협 기자단은 지난 2일 부산에서 개최된 KMA POLICY 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김홍식 위원장[사진] 이야기를 들어 봤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 일문일답이다. [편집자 주]Q. 2기 KMA POLICY 특별위원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은A. KMA POLICY위원회는 대의원회에 상정할 안건을 만드는 기구다. 이 때문에 독자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제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