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오만함 지적, 전체주의에 던진 일침"
오주환 서울대 의대 교수 2025-03-24 05:45
의대생들의 교육 현장 미복귀를 두고 제적 및 유급 등 처벌 가능성이 논의되는 가운데, 지난 3월 18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인 성명서가 의료계를 뜨겁게 달궜다. 강희경(소아청소년과), 하은진(신경외과), 오주환(국제보건정책), 한세원(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의료계 일각에서는 제자들과 동료 의사를 무시한 처사로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일반인들은 의료계의 참스승이라는 상반된 시각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바라보는 시각차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해당 사안과 관련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며 사제 간 대립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데일리메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