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서경지 서경지유반외과(울산 중구) 원장이 환자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서경지 원장은 울산의대 석사를 졸업하고 울산대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를 수료해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이후 외과 임상강사로 활동해 병원과 인연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