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2021.12.03 10:2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과 초록뱀미디어(회장 원영식)는 '굿웨이위드어스' 희망 기금을 조성해 의료 기부사업을 진행한다.
 
굿웨이위드어스 희망 기금은 세란병원을 비롯한 여러 기업과 초록뱀미디어가 공동 출연해 조성했으며,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세란병원과 초록뱀미디어는 희망 기금을 통해 관절과 척추 등 비용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지원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홍광표 병원장은 “의료비 지원,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사회공헌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기부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기관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