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AIST 음압병동 도입
2021.09.08 16:17 댓글쓰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코로나대응 과학기술뉴딜사업단(단장 배충식)이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Mobile Clinic Module, 이하 MCM)'을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협력해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경기도 MCM은 코로나 19 확진자를 약 2주간 격리하는 기존 생활치료센터와는 다르게 자가치료 연계 단기 진료센터로 운영된다. 자가치료 중 관리가 필요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MCM으로 이송해 1일~3일간의 단기 입원 경과를 관찰한 뒤 후속 조치를 취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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