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경북대와 분자소재 공동연구 협약
2021.08.01 14:1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최근 경북대학교 화학과(학과장 최철호)와 분자소재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분자소재 기반 의료제품 개발 및 시험평가 ▲공동연구 및 다양한 연구과제 수주 ▲인력 양성 및 우수 인력의 상호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대의 분자소재 원천기술과 생산센터 상업화 노하우를 활용해 형광나노 분자진단 소재, 조영제,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 김훈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넓은 협력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며 “양 기관의 경험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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