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갤러리AG '반 고흐 오마주 : 편지' 展
김정민·오세경 작가 참여···“편지 형식 독백으로 소통”
2021.07.21 10:1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안국약품은 갤러리AG에서 미술 탐구 기획전 ‘반 고흐 오마주 : 편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AG는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운영한다. 
 
해당 전시는 8월31일까지 열린다. 이번 탐구기획전에는 최근 AG 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정민·오세경 작가가 참여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고흐 편지에서 그의 인간적 면모와 삶·사랑·죽음·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주옥같은 표현을 만날 수 있다”며 “그의 편지를 오마주하는 이번 전시에서 현대미술가들의 편지 형식 독백을 통해 관객과 소통 및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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