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큐테인3, 황반변성 등 노인성 안질환 예방 효과'
국제약품 '국내 첫 아레즈(AREDS)-2 formula 눈 영양제'
2021.07.20 10:1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국제약품은 안과 의약품 ‘오큐테인3’가 황반변성 등 노인성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망막하 노폐물 제거능력이 떨어져 노페물이 축적되면서 결정체 ‘드루젠’이 형성돼 발생한다. 이 황반변성은 시야 장애와 글자가 휘어져 보이는 증상을 유발한다. 
 
오큐테인3는 국내 첫 아레즈(AREDS)-2 formula 제품 눈 영양제다. 1일 2회, 1회 2캡슐을 복용하면 되고 황반변성·망막병증·백내장 등과 안구건조증을 예방·개선한다.
 
‘오큐테인 플러스’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하루 최대 허용량인 20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1일 1회, 2정 복용하면 된다.  
 
한편, AREDS는 2001년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다. 연구 결과, 특정 항산화물질 등의 영상소 섭취가 초기 황반변성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연구에 루테인·지아잔틴·오메가-3 지방산 등을 추가해 실험한 ‘AREDS-2’에서도 황반변성 진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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