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제주삼다수,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시 1인 가정 노후주택 개보수
2021.07.20 09:5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광동제약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시 소재 가정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방문한 곳은 부모님때부터 50년 이상 주거하고 있으나 개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후한 1인 가정 주택이었다.

이 주택은 잦은 누수·태풍 피해 등으로 지붕 등이 파손된 상태였으며 전기 시설이 불안정해 이번 태풍 전 안전조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천장과 지붕을 보수하고 누수로 훼손된 거실과 방을 도배했다. 장판·타일도 새로 시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거주자 자활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힘들어하던 모습이 마음 아팠다”며 “거주자들이 개보수된 집을 보며 희망을 찾은 표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를 통해 제주개발공사 등 제주도와 인연을 맺은 후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