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진 화순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1.07.20 08:20 댓글쓰기

김어진 화순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이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어진 실장은 중증 코로나환자 치료병상으로 지정된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금년 6월말까지 중증환자 15명 등 총 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격리, 치료했다. 또 선별진료소를 운영,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의 자가격리자 치료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환자 관리 및 예방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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