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2021.07.19 11:3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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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 Versa HD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치료기는 명칭에서처럼 다재다능(versatility)’의 의미를 갖고 있다. 암 모양이 복잡하고 정상조직과 매우 인접해 있는 경우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영상추적방사선치료와 체부정위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들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여타 방사선 암치료기에 비해 정밀도가 높다는 장점도 있다. 호흡 등 미세한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치료시간도 짧아 움직임이 큰 환자나 고령, 어린 환자의 치료도 쉽다.

 

또한 영상추적기술을 통해 호흡에 의한 움직임이 큰 폐나 간 등에 발생한 종양의 위치를 치료 중에 실시간으로 확인, 치료함으로써 꼭 필요한 부위에 최적의 방사선량으로 치료할 수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양질의 방사선 치료환경이 조성돼 환자 대기시간은 줄고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암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암센터는 올해 개원을 목표로 현재 실내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 3, 지상 7, 250병상 규모의 암 전문센터로서 중부지역 암치료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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