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의료 전담기관 '강북삼성병원'
2021.07.12 12:15 댓글쓰기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외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재외공관 비대면 의료상담사업주관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근무하는 재외공관원과 동반 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교부에서 올해 처음 기획한 것으로, 강북삼성병원은 내년 3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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