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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대한암학회, 암환자 관리 '상호협력'
[ 2021년 06월 22일 14시 53분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대한암학회(이사장 양한광)는 기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암환자 및 국민 보건 향상에 함께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암 연구, 진료 및 암관리 사업을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암 극복을 위한 기초・응용・정책 분야 공동연구 및 자문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등 암 전문인력 간 교육 및 교류 ▲암 관련 포럼 및 학술행사 등 대국민 암 예방・치료・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및 캠페인 등이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는 설립 이래 대한민국 암관리를 위해 대한암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21명의 공동 집필진을 꾸려 ‘코로나19 상황에 기반한 암환자 진료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간하고 영문본도 제작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종양 전문의의 진료 현장에 힘을 실었다. 올해는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을 맞아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대한민국의 암 치료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암학회와의 협약은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암종별 암 진료 표준 가이드라인 구축 등 암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한광 대한암학회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암 정복을 향한 굳은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큰 도전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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