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24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가협상, 처참한 상황이고 전(全) 유형 결렬도 예상"
김동석 대한의사협회 의원급 수가협상단장
[ 2021년 05월 27일 11시 49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처참한 상황이다. 전(全) 유형 결렬도 예상된다."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이 최종 협상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의원급 2차 협상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8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는 의원급 2차 수가협상이 진행됐다.
 
협상은 이례적으로 예정보다 여섯시간 앞당겨 치러졌다. 그러나 회의 종료 후 협상단의 표정은 다른 공급자 단체와 마찬가지로 어두웠다.
 
김동석 단장(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처참한 상황"이라며 "당연히 협상은 타결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만, 최악의 경우 전 유형 결렬도 예상되는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공단이 추가 소요재정과 관련해 정확한 규모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수치를 가늠할 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라며 "이대로라면 우리가 노력해서 원하는 밴딩을 제안해도 쓸모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상에서 협상단은 의원급 총진료비 등이 예년에 비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 창출은 오히려 증가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입자들을 위해서라도 의원이 유지되기 위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을 주장했다.
 
그러나 공단 제안이 예상과 너무 달라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김 단장은 "코로나19로 의료기관에 사용되는 보험 재정이 절감된 셈인데 그런 점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그 와중에 백신 지원금은 보험료에서 나가고, 국고 보조금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덕분에 챌린지나 하면서 실제로 의료계에 필요한 수가 인상에는 박한 현실이 실망스럽다"며 "이미 불합리한 협상 규모에서 우리가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협상 단장으로서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을 실망시킬까봐 마음이 무겁다.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협상단을 구성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근거를 마련하고 공단을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어두운 병원계 수가협상 대표···"느낌 안좋다"
밴딩 미확정 재정소委···의료계 불길한 수가협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병철 교수(조선대병원 신장내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최혜원 중앙대병원(영상의학과) 교수, 영상의학회 학술대회 금상
보령제약,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경희대 한방병원장 직무대행 정희재·간호대학원장 겸 간호과학대학장 석소현
이호왕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
충남대병원, 2021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한국애브비 조은미 전무
홍현준 교수(국제성모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증례학술대회 장려상
정지원 대림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장, KSMO 베스트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어워드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숙명여대 발전기금 1억
이애영 교수(충남대병원 신경과), 국무총리 표창
서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세계중환자의학회 이사
김선현 교수(연세대 원주의대 디지털치료 임상센터장),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5대 회장
성문우 교수(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