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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우 교수, ‘선수술 양악 접근법’ 영문 교과서 출간
[ 2021년 04월 22일 11시 13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The Surgery-First Orthognathic Approach(선수술 양악 접근법)’이라는 제목의 영문 학술서적을 발간했다.

이 책은 의학·과학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를 통해 출간됐다.
 
전 세계 성형외과 학술서적 가운데 선수술 양악수술을 전문적으로 다룬 영문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16개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선수술 양악수술 발전 과정부터 실제 교정 및 수술 매뉴얼과 지난 15년 간의 경험을 364페이지에 담고 있다.
 
또한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3D 카메라와 3D 컴퓨터 시뮬레이션, 3D 프린팅 기술이 실제 양악수술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와 비대칭, 무턱, 주걱턱 등 각 환자군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을 때의 효과를 챕터별로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특히 교합면 변화를 통한 다양한 방향으로의 회전 양악수술이 어떤 증례에 이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도 자세히 담겼다.
 
최종우 교수는 “선수술 양악수술의 자세한 매뉴얼이 부족해 수술 계획과 결과 예측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 책이 의료진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우 교수는 2005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양악수술과 안면기형, 두경부 재건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국내 성형외과계에 선수술 양악수술을 도입했다.
 
2012년과 2017년에는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이 보는 공식 교과서인 ‘Plastic Surgery(성형외과학)’의 세 번째와 네 번째 개정판에 주요 필진으로 연달아 위촉돼 국내 성형외과의 위상을 높였다.

다섯 번째 개정판에서도 아시아인의 얼굴성형 분야 필진으로 위촉돼 현재 집필 중에 있다.
mu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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