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셀트리온·오세훈 신라젠 '주식 투자'
2021.04.07 10: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오늘(7일) 저녁 8시까지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유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셀트리온 주식 104주를 보유한 반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신라젠 2057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두 후보의 자산은 모두 50억원. 두 후보 모두 부동산, 주식, 보험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가운데 특히 제약바이오업체 주식에 투자한 것이 눈길.
 

박 후보의 경우 배우자가 보유했다고 신고된 셀트리온의 7일 0시 기준 현재 주가는 30만350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65% 가까이 급등. 오 후보 부부가 가진 신라젠은 현재 거래정지된 상태로 약 2489만원이 묶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상반된 실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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