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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4월 23일 개시
예방접종추진단, 2분기 계획 발표···"병원급 이상 '종사자 전체' 대상"
[ 2021년 04월 03일 06시 15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일선 개원의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당초 예정된 6월보다 한달 이상 빨라진 이달 4월 23일부터 시작된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확보된 백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 신속하게 더 많은 국민에게 접종을 실시한다는 취지다.


우선 의원급 의료기관, 치과‧한방 병원 및 약국의 보건의료인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4월 중순부터 접종이 추진된다.


대상은 38만5000여명 규모로 당초 계획에선 6월 접종이 예정됐다. 예방접종센터가 아닌 위탁 의료기관 접종인만큼 이들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백신이 투입된다.

앞서 위탁의료기관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접종이 6월로 발표되자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이들의 접종 일정을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접종대상이 현행 보건의료인에서 종사자 전체로 확대된다.


환자이송, 간병인, 실습생 등 환자와 직접 접촉이 많거나, 청소, 세탁물 처리 등 의료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직종부터 우선 접종받게 된다.


의료기관 내 보유물량을 우선 소진하고, 대상자 조사 결과에 따라 백신 추가공급을 통한 순차접종하게 된다. 대상자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1차 접종자를 최대한 늘린다는 방침이다. 백신 도입규모와 시기, 2차접종 간격, 접종률, 최소잔여량(LDS) 주사기 효과 등 고려, 철저한 재고관리를 통해서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차 접종간격을 8~12주 사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에선 접종간격이 길어질수록 예방효과 향상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백신 폐기량 최소화 및 효율적 사용에도 전력하게 된다. 의료기관, 보건소 등 접종기관별 재고 최소화를 위한 소요량 예측 및 소분 배송할 계획이다.


예방접종센터 확충 및 위탁의료기관 조기 활용할 예정이다. 시군구별 지역예방접종센터 조기 개소하고, 주말‧야간 등 지역별 탄력적 운영이 가능토록 조치해 접종역량을 확대한다.


지역예방접종센터는 4월 1일 기준 49곳에서 15일까지 162곳, 이달말 267곳까지 늘어나게 된다. 시군구별 관내 위탁의료기관 중 4월 중순부터 조기 사업수행이 가능한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이 선별 지정된다.


복지부, 질병청, 산업부, 외교부, 식약처, 중기부 등 범부처 협력을 통한 백신 조기도입을 노력한다.   


복지부장관을 팀장으로 하는 백신도입 범부처 TF(태스크포스)를 구성, 기 계약된 백신의 조기도입 및 적시조달을 노력할 예정이다.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백신은 1808만8000회분이다. 이 중 1분기엔 코백스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7만4000회분, 개별 계약으로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 등 269만1000회분 도입이 완료됐다.


2분기 도입 확정된 물량은 최소 1539만7000회분의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 예정됐다. 얀센, 노바백스,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도 2분기 공급 일정 등을 협의 중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백신 조기도입 및 적시공급을 위해 전 방위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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