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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직장인보다 대출 금리 높은 의사
[ 2021년 03월 01일 17시 14분 ]
정부가 고소득자 및 고신용자 대출을 억제하는 정책을 강하고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최상위 소득층으로 상당한 저금리 혜택을 받아오던 의사들에게 직장인보다 훨씬 높은 고금리가 적용되고 있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금융상식이 파괴되고 있는 실정.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 신한, 하나 등 5대 은행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신용대출 최저 금리가 일반 직장인 전용 대출 최저 금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이들 은행의 전문직 대출 최저 금리는 연 2.23~3.87%였고 직장인 대출 최저 금리는 연 1.92%~2.89%로 많게는 1%정도 높아. .

의사 등 전문직 신용대출 금리가 직장인 대출보다 더 높아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 더욱이 은행마다 3억~5억원 이었던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 역시 2억~3억으로 대폭 줄어든 실정. 은행권은 "고시된 최저 금리가 모든 개인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우량 고객에 대한 우대 조건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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