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리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2020.10.19 10:46 댓글쓰기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안규리 교수가 지난 17일 경기여고 동창회로부터 자랑스러운 경기인상을 수상했다. 안규리 교수는 1997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을 설립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이며 인도주의적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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