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최장수 박능후 장관과 연말 개각설
2020.10.15 10:4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2017년 6월 임명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현(現) 정부 최장수 장관이자, 역대 보건복지부(보건사회부 포함) 최장 임기를 수행 중인 박능후 장관의 교체설이 다시 고개.
 

문재인 대통령이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여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기 후반 분위기를 바꾸고 국정과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려면, 인적교체 카드가 필수라는 게 중론.


개각 시기는 오는 12월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 한 여권 관계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 요트 구매 여행 파문과 박능후 장관의 포스터 논란 등이 겹치면서 당정청의 개각 물밑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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