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대의대 교수, 국민의당 비례 ‘10번’
2020.03.25 17:50 댓글쓰기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후보 및 순번을 최종 확정했는데 최연숙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포함 코로나19 국면에서 활약한 보건의료인들이 포함. 의사 출신으로는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0번을 배정받아 당선권에 포진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최종 결과가 주목. 
 
국민의당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면에서 활약한 사공 교수 등 보건의료인 3명이 비례대표 20번 안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 사공 교수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과 정신과학 의학박사를 취득. 현재 동국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고, 국민의당 코로나19 대책 TF위원회 위원장을 수행 중.
 
상징성이 큰 비례대표 1번은 최연숙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이 이름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상황. 국민의당은 "한의사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유일하게 비례대표 순번을 받은 진용우 前 대한한의사협회 감사(14번)는 경희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설명.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10번14번 03.25 21:22
    국민의당 비례대표 3~4번까지 보던데 당선권에 포진했다고요?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