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 개원의 대상 척추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천안병원, 강당 송원홀서 4개 세션 진행
2020.01.20 10:0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과장 윤석만)는 1월31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다루며 4개 세션에서 총 10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특히 마지막 세션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척추신경외과에서 33년 봉직하고 정년을 맞이한 도재원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도재원 교수의 특별강연 외 연제는 ▲Application of Spinal AIVVS(순천향대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Novelty and Near Future of 3D-printed Implants for Various Spinal Disease(순천향대부천병원 임수빈 교수) ▲Role of Surgery in Degenerative Spinal Diseases(순천향대 서울병원 박형기 교수) ▲Surgical Treatment of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진석 교수) ▲Spondylopotosis: Case report(단국대병원 김영진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 외에도 ▲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for Adult Deformity Spine Surgery(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일 교수) ▲Translaminar Approach for Treatment of hidden zone Foraminal Lumbar Disc(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Endoscopic Spinal Surgery, the Virtue of MIS(강남베드로병원 이철우 원장) ▲Transforaminal Endoscopic Lumbar Decompression for Lumbar Disease(김포우리들병원 문강석 부원장) 등이 있다.
 

윤석만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술교류 및 친교의 장이면서 척추신경외과 발전에 많이 기여하신 도재원 교수님의 정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동료 및 선후배들이 많이 참석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juliaster@naver.com)로 사전 접수 중이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제공 평점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