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제약바이오協 이사장, 이관순·윤성태 등 물망
2020.01.19 16:5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금년 2월말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임기가 만료, 차기 이사장 후보에 대해 관심이 쏠리면서 하마평도 무성. 이번 이사장 후보는 신약 연구개발(R&D)에 대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 CEO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언. 

현재 다수의 제약사 오너 및 전문경영인의 이름이 차기 이사장으로 회자되는데 그중에서도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과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회자.


협회 관계자는 "이관순 부회장은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연구센터 소장과 R&D본부 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 전신인 광명약품공업부터 시작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현재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대표이사"라면서 "차기 이사장 선출 절차는 협회 이사장단회의에서 선임한 뒤 이사회 및 총회 보고로 확정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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