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장대원,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후원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NC다이노스 투수 원종현에 전달
2020.01.17 17: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지난 15일 본사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장대원이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장대원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제품을 후원하며 도쿄 올림픽에서 선전하기를 응원했다.

행사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유도 금메달을 거머쥔 최민호 선수[사진 右]와 대장암을 극복하고 NC다이노스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원종현 선수[사진 左]가 참석했다.

장대원은 이들에게 매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신제품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숨디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타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제품을 후원하고, 후원 대상을 확대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낼 계획이다.

정현석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장은 “‘약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를 구하라’는 창업 정신으로 설립된 대원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경영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위 선양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장(腸) 건강지킴이 장대원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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