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추나의학회, '한의혜민대상' 수상
2019.12.12 11: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2019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했다. 추나요법 급여화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창립 121주년 기념식 및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급여화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에 기여한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한의사협회 방대건 수석부회장은 "한의약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혁혁한 공을 세운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최종현 의원을 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한의혜민대상은 한의학 분야의 연구 및 학술, 의료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한의계의 위상 제고와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 및 단체를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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